안녕 하십니까?
안동삼베마을 김익한 입니다.
병술년 윤달수의 관계로 저와 특별하고 소중한 인연을 맺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오며 저 역시 이 인연을 죽을때까지 좋은 인연으로 간직할 것입니다.


외진 곳까지 부모님을 모시고 물어물어 찾아오시고 느추한곳에서 壽衣제작하는 10시간동안 기다리신 고객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또한 배송이 지연된점 택배사의 잘못으로 상자가 파손된점 수의의 최고를 추구하기 위하여 수제직(손으로 짠것) 수사(손으로 만든실)삼베의 고수로 간혹 견본과 색상이나 조직이 틀리게 간 부분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깊이 사죄를 드립니다.(삼베원단은 보증서와 공정거래에 의거한 표시스틱커와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늘 고객님께 강조 했듯이 저 자신이 수의(壽衣)를 단순한 옷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저 나름대로 특별한 장인정신으로 한벌 한벌 정성을 드린점은 그 누구도 저희 수의를 보신 분은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고객님과의 약속한 써비스제품과 명정/관보도 고급으로 한 분 한 분 정성을 드려 무병장수를 기원하면서 써 드릴터 이오니 조금 늦으시더라도 이해 하시고 기다리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저희 안동삼베마을을 찿아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가오는 추석 풍요롭고 행복이 가득하길 비오며 부모님의 無病長壽와 가정의 행운과 행복을 두손모아 기원 합니다.

안동삼베마을 김익한 드림
( 011-747-0098 )